한전 노무처는 직원들의 가계 생활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총 50억원의 하반기 생활안정자금을 대부했다.

이에 따라 대부확정 직원 500명은 2년거치 5년 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1인당 1,000만원을 대부받았다.

생활안정자금의 대부이율은 농협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기준으로 하며 필요시에는 1년이 되는 때에 농협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에 다라 적용 이자율이 조정된다.

200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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