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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나눔과평화, 서울희망그린발전소 수익 장학사업 추진
LG화학 함께, 장학생 29일까지 모집
2019년 10월 29일 (화) 13:59:57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에너지나눔과평화(대표 김태호, 이하 에너지평화)는 서울시 각 자치구에 제2회 2019년도 서울희망그린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LG화학(대표 신학철)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지원하여 에너지평화가 중랑물재생센터에 설치한 서울희망그린발전소(태양광, 622kW)의 발전 수익으로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평화는 서울희망그린발전소를 운영하는 20년간 연간 6,200만원씩 총 12억 4천만원 규모로,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과 성동구·동대문구 에너지복지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올해 각각 3,100만원 규모로 집행된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본 장학사업은 서울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총 3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3,000만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서울 거주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자녀(가구당 1인 제한) 초·중·고등학생으로, 서울시 각 구에서 최대 5인씩 추천받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29일까지이며, 각 구는 추천 학생의 서류를 공문과 함께 에너지평화 이메일로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장학생 발표는 12월13일 단체 홈페이지에 공지 및 해당 구에 개별 통보하며, 장학금 지급은 12월 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말 장학행사를 통해 장학생 추천에 적극 헌신한 우수 공무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올해 심사 기준에는 장학생을 추천하는 담당 공무원의 열정과 태도에 대한 배점을 높여, 각 구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적극 발굴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는 민간이 공공복지를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호 에너지평화 대표는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빈곤 속 풍요와 같이 서울 도심 속에서 빈곤층에게 더욱 심화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서울 자치구 복지 공무원들이 담당 업무에 보다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며 여타 장학사업과 다른 점을 힘주어 설명했다. 또한 “이웃사랑을 고민하는 LG화학과 국내외 환경 및 빈곤 문제 해결을 실천하고 있는 에너지평화의 뜻이 결합하여 지속가능한 민사 협치형 사회공헌사업 모델이 탄생했다”며 기업의 혁신적인 사회공헌사업에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에너지평화는 서울희망그린발전소를 포함하여 전국 21개의 ‘나눔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나눔발전소는 발전 순익의 100%로 국내외 빈곤층을 지원하는 공익형 태양광발전소를 가리키며, 에너지평화가 국내 최초로 2009년부터 설치·운영해온 고유사업이다. 누적 설비용량은 7,005kW 규모이며, 이를 통해 2018년 기준 지난 10년간 국내외 빈곤층 2만명에게 26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2만톤의 탄소배출량을 저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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