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신입사원 22명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최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22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의 신입사원들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수강한 뒤 △재가복지 봉사활동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참여 △복지관 주변 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지닌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기회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간 취업을 준비하며 잊고 지냈던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19년 상반기 신입사원 59명과 함께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갖춰야할 사회적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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