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다소 증가, 신규건설 전반적 예산 늘어

한전의 올해 송변전건설사업 예산은 지난해 1조 2,041억원 보다 다소 증가한 1조 4,74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송변전건설사업의 세부 예산현황을 보면 신규건설의 경우 가공 2,185억원, 지중 2,164억원, 전력구 3,057억원 변전 4,488억원 등 모두 11,894억원이며 설비보강의 경우 가공 73억원,  지중 135억원, 변전 2,640억원으로 모두 2,848억원이다.

사업추진 현황을 보면 준공사업은 174건, 계속사업 45건, 준비사업 555건 등 총 774건이다.

송변전 신설사업의 경우 93건 중 가공 19건, 지중 31건, 변전 20건, 전력구 23건 등이며 345kV사업은 345kV신울산복합-북부산TL건설사업 등 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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