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코로나19극복 희망캠페인동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사장)는 18일 박일준 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 당국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사람이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일준 사장은 페이스북 등 회사 공식 SNS 채널에 ‘우리 서로의 백신에너지가 되어 코로나19 반드시 이겨냅시다! #힘내라 K-방역! #힘내라 지역경제!’라는 응원 문구를 적은 보드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며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며 “규제혁신, 일방식 개선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우리 사회의 과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코로나19 피해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한 이래 계약업무 특별지침을 통해 협력사 피해를 예방하고 화훼농가 꽃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내수 진작을 위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대책을 마련하여 △외식업체 선결제, 항공권 선지급 등 서비스 업종 지원 △에너지신사업, 신재생 발전설비 건설 등 투자 조기 집행 △상생협력 대출 증액, 중소임차인 임대료 인하 등 협력 중소기업 지원을 시행하는 등 내달까지 총 3,778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자발적인 임금반납으로 마련한 재원 2억 2300여만 원을 본사 및 전사업소 소재 지역에 집행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