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변전감리협의회 박기문 신임 회장
1. 취임 소감은
열악한 환경에서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송변전 감리업체들이 현실과 제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관련업계의 의견을 모아 송변전 감리업계의 어려움을 알리고, 송변전감리의 활성화에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회장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주요발주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전기기술인협회,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력하여 제도개선 및 감리업계와 감리원의 복지향상 등 실질적발전을 방향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 취임 후 가장 먼저 시행할 올해 역점 사업은
송변전단가 감리의 제도적 정착과 감리제도의 애로사항 개선을 통해 업계와 전기기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4. 최근 감리 일거리 증가로 업체수도 늘고 있는데 업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감리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업계의 현안들을 제도적으로 보완개선하고 감리업무의 확대를 통해 감리업계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에 치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적극 참여 바라고 감리업무의 체계적 표준화와 업계간 협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경제적인 감리업의 발전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발주처인 한전에 바라는 점
전력산업의 실질적 주체로서 어려운 대외여건과 환경속에서 감리발전에 기여한데 감사드리고 한전의 전력분야의 우수한 기술인력이 퇴직 후에도 전기감리관련 업무에 적극참여 할 수 있는 제도적장치를 마련하여 즉시 실행할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6. 감리 업계의 발전 방안과 문제점은
감리제도의 시행에 관련 부처간의 이해 타산과 제도적 한계로 실질적인 감리 선진화에 어려움이많고 시대적 여건에 맞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제고 되어야 하며 기술인력의 확충방안이 강구 되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감리제도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전력기술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인력의 노령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하고싶은 말씀
전임 회장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추진한 미흡한 여러 제도적 문제점들 계속 추진하여 업계의 애로사항과 제도적 문제점 개선에 노력하여 전기감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