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기협동조합 제4대 이사장

새로운 도전 신경영혁명 통한 책임경영 가치 창출
협동 윤리 합리적 경영, 인류 조합 실현위해 매진

한국전력기기협동조합(이사장 유병언) 제4대 임원선거가 경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26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제4대 이사장에는 3대 이사장이였던 유병언 비츠로테크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다시한번 전력기기협동조합을 이끌게 되었고 이사로는 광명전기이재광회장, 동방전기공업 양태권 사장, 동우전기 김평사장, 선도전기 전동사장, 선일전기공업 임승사장, 보성파워텍 임재사장, 이엔테크 홍희세 사장, 이엠티 조행훈 사장, 중원 김석철 사장과 감사로는 이앤엠테크 윤경식 사장 그리고 상근이사는 황오현 전무가 유임 되었다.

유병언 이사장은 수락연설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과 급변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다시한번 중책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시한번 맡겨주신 회원사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도전으로 신경영혁명을 통한 책임경영으로 높은 가치를 창출하고, 협동 윤리의 합리적인 경영을 통한, 인류조합을 실현하여, 회원사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 이사장은 “임기동안 회원사들의 권익신장과 사업확대 및 조합의 자생력 강화에도 역점을 두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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