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 어업인 및 이웃 도와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최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에서 구매한 서생멸치 250박스를 서생면 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는 ‘새울본부 노·경합동 지역특산물 지원행사’를 시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행된 이번행사는 새울본부에서 1천 만원 상당의 서생멸치 250박스를 구매해 서생면 저소득 25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상길 새울본부장은“새울본부 노경합동 지역특산물 지원행사가 서생면 어업인과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지원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새울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울본부가 지역의 어업인도 돕고 어려운 이웃도 도움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공헌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외에도 새울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변지역 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한수원 1339 캠페인 릴레이 동참,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지역식당이용, 도시락DAY, 지역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행사를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