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전력신문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여, 1만 5천여 조합원 및 조합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력신문은 국내최초 전력업계 전문 신문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전력산업 발전과 과학기술 진흥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범전력계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를 바탕으로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 오피니언 리더의 모습을 주신 전력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경기불황이 심화되고, 이에 따라 원유와 전력 수요가 감소하는 등 어려운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에너지 생태계는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다함께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전기공사업계 대표 보증 금융 기관으로서 전기산업계의 발전이라는 공통된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전력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대표 전력 전문 언론으로서 전기산업계와 특별히 우리 공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기대
합니다.

앞으로도 참신한 기획과 객관적인 분석,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전력분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전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신문사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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