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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윤상봉 경동중전기 사장
경동중전기기 인수…고품질 개폐기류 생산 구슬땀
2004년 08월 14일 (토) 10:22:23 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光소자 이용한 최첨단 전력기기 개발
우리나라 전력IT산업화에 보답할 터


“특고압 개폐기 및 보호기기류 전문업체인 경동중전기 인수를 계기로 앞으로 최상의 중전기기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에 경동중전기를 인수하게 된 동기는 지난 86년부터 전기관련 부품 및 접점분야에서 익힌 노하우와 경동의 ASS, AISS 등의 기술을 상호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입니다. 앞으로 고품질의 전력기자재를 개발해 우리나라 중전기기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특고압 개폐기 및 보호기기류 전문생산업체인 경동중전기(주)를 지난 7월 8일 정식 인수한 윤상봉 사장.

윤상봉 사장은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경동중전기의 영업권, 기술권, 제조권 및 설비를 인수, 전기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화학공학과를 전공한 윤상봉 사장은 전기관련 부품 및 접점을 만드는 대한특수금속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光)소자를 이용한 최첨단 전력기기를 개발하기위해 ‘코 앤 엠’이란 회사를 설립,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 사장은 먼저 경동중전기기를 인수한 동기에 대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개폐기와 보호기기류 제품을 생산,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특히 광(光)소자를 이용한 개폐기, MOF 등의 최첨단 전력기기 제품을 개발, 우리나라의 전력IT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비쳤다.

“먼저 제가 경동중전기를 인수하기 전에 각종 개폐기와 보호기기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를 보호하기위해 A/S를 철저히 실시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고객제일 기업상(像)’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윤 사장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루 24시간 바쁜 행보(行步)를 보이고 있다.

광(光)소자를 이용한 최첨단 전력기기를 개발에 눈 코 뜰새없이 연구활동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전통산업이라 할 수 있는 중전기기 산업은 아나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기술변천이 급속히 흘러갈 것으로 예견됩니다. 따라서 경동중전기기는 광소자를 이용한 디지털 배전반, 개폐기, MOF 등 최첨단 IT전력기기제품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입니다”.

윤 사장은 IT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전력기기를 개발해 우리나라의 중전기기 산업을 한단계 올려놓은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국내 전기업계는 다품종 생산방식보다는 회사특성에 맞는 전문화 제품 생산방식에 치중해야 한다는 충고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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