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26일 호텔 캐슬에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업 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관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직할관내 계약전력 100kW이상 전기 다소비고객 41명을 초청, ‘주요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기획예산처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기업 10개 기관에 대한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국전력공사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해, 1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황호윤 경기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들이 한국전력공사를 1위로 평가 해 준데 대하여 감사하다" 며 "우리 회사를 1위로 평가해준 것은 앞으로도 더욱 더 고객위주의 제도개선 등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줄 것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소리로 알고 고객편의 위주의 제도개선과 고객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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