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영철)은 지난 6일 본사 강의실에서 임원진과 사업소장을 포함한 본사 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 ‘인생설계와 기록’이라는 주제로 조찬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이영철 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에서 김안제 교수는 인생설계 및 기록문화의 중요성과 기록 방법 등을 자신의 경험사례로 설명했으며, 새해설계를 하는 직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서부발전은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작년 10월부터 경영진과 사업소장을 비롯한 본사 전직원들이 매월 첫 주 월요일 구내식당에서 조찬을 가진 후 외부강사를 초빙, 강연을 가지고 있다.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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