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 이영철 사장은 지난 6일 서인천복합화력발전처를 방문, 희망의 미래 구현전략 및 서부인의 신조 선포 등의 경영현안을 설명하고 내부역량 결집과 현력적 노사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 사장은 “우리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향후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예측을 토대로 우리의 10년후 모습을 정립하고 추진해 가야 할 시기”라며 “희망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의 정립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회사와 구성원의 발전을 위해 노조와 경영진이 진심으로 하나되어 합심 협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권재성 기획팀장이 희망의 미래 구현전략, 서부인의 신조, 경영평가지표 추진실적 및 신경영혁신활동 등 경영현안 전반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이영철 사장은 설명회 후 중앙제어반 등 현장을 순시, 근무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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