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적으로 총 29개의 조명박람회가 열릴 예정으로 국내 업체의 참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명분야 전문 사이트인 라이트피아(www.lighting.co.kr)는 미국, 영국, 스웨덴, 홍콩, 두바이 등 세계 각지에서 총 29개의 조명박람회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현재 한국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조명박람회는 3월 4∼7일에 열리는 제6회 일본 국제조명종합전시회, 8월 중의 중국 광조우 조명전람회, 싱가포르 건물·조명박람회(9월 30일∼10월 2일), 멕시코시티 가정용 오디오·비디오·조명박람회(10월 12∼14일), 카사블랑카 국제전기조명박람회(10월 7∼11일), 홍콩국제조명박람회(10월 27∼30일), 중국조명 및 기술전시회(11월 5∼7일) 등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두바이조명박람회(2월 3∼5일), 밀라노조명박람회(4월 3∼14일), 프랑크푸르트 조명 및 전기·건축박람회(4월 26∼29일) 등 주요 조명박람회가 예정돼 있다.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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