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현 등 출자 IT벤처
CWJ는 ‘전자서명 및 인증 업무에 관한 법률(전자서명법)’에 근거하는 특정 인증 업무의 인정을 지난 10일에 취득, 중부 지방 유일한 인증국으로서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전자 입찰의 발주자나 수주자전용으로 전자 증명서를 포함한 IC카드를 발행하는 것 외에 IC카드 리더(판독 장치)의 판매를 실시한다.
국교성은 내년도부터 전면적으로 전자 입찰을 도입할 예정으로 전자 입찰을 이용하는 수주자는 국교성의 전자 입찰 코어 시스템에 대응한 인증국으로부터 전자 증명서를 취득할 필요가 있다.
CWJ의 서비스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응한 것으로 특정 인증 업무의 인정 취득은 일본 전국에서 네번째다.
200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