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랫트 리서치 앤 컨설팅이 시행한 시장조사에 의하면 과거 5년간 에너지의 효율화나 부하 개선을 위한 대책을 실행하고 있던 미국의 가정용 수용가는 전체의 63%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프랫트 리서치 앤 컨설팅은 이 이유에 대해 “에너지 산업에 있어서의 다양한 사건의 발생이나 미국 경제의 침체에 의해 소비자가 매월의 전기요금을 절약하려고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조사는 대상이 되는 소비자를 5개의 유형으로 나눠 행해졌으며 특히 ‘절약가’와 ‘편리 지향’으로 분류된 소비자가 에너지 효율화에 관심이 높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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