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이조선
메탄가스와 물을 고속으로 연속적으로 반응시켜 NGH를 만들게 되며 미쯔이조선의 독자 기술로 검증하면서 각종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것에 의해 NGH에 의한 수송 시스템의 개발을 가속해,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NGH는 가스 분자를 물분자로 둘러싼 수화물로 특성이 안정돼 있어 액화천연가스(LNG)와 같이 마이너스 162도의 극저온으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제조시에 수십 기압 하에 몇차례, 수송·저장시도 대기압하 수십도의 조건으로 취급할 수 있어 천연가스의 새로운 수송 방법으로서 유망하다.
이에 따라 경제성에 의해 경원시 돼 온 아시아의 중소 가스전의 수송 수단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실증 플랜트는 미쯔이조선 치바 사업소에 건설되며 일일생산 600㎏의 NGH의 제조능력을 가진다.
200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