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협의회(회장 강동석·왼쪽에서 다섯번째)는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 등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한전 삼성동 본사에서 '2003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강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업계의 활동이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의 막중함을 강조하고 올 한해에도 에너지업계의 모든 종사자들이 굳은 결의와 열정으로 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0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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