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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날씨는 정상에 올라가 봐야 안다
전기산업인산악회 한라산 백록담 전원 완주 회원 20여명 부부동반 참가…깊은 부부애 다져
2005년 10월 10일 (월) 08:53:36 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하루에 수백 번씩 날씨가 변화무쌍 하는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을 전기산업인산악회(회장 이종성?남성기업사 대표)가 완주해 화제가 되고있다.

전기인산악회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 동안 회원 20여명이 부부동반으로 1950m인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을 전원이 완주해 산악회원의 단결력을 과시했다.

인천에서 뱃길로 422.4Km인 제주도까지 13시간 동안 여객선을 타고 제주항에 도착한 전기산업인산악회는 곧바로 한라산 성판악으로 이동해 백록담 정상 등반에 나섰다.

굵은 빗줄기가 내렸다 그쳐다를 수십 번씩 시시각각 변화는 악천후 속에서 성판악부터 백록담 정상 등반에 나선 산악대원들은 진달래 휴게소를 거쳐 4시간 30분 만에 백록담 정상에 올라섰다.

이번 백록담 산행은 부부가 함께 백록담 정상을 오르면서 남편과 아내의 손을 잡아주고 이끌어줘 부부애를 다지는 뜻 깊은 등반행사였다.

짙은 연무에 휩싸인 백록담 정상에 도착한 산악대원들은 강한 바람으로 살포시 아름다운 자태를 내비친 천지를 내려다보고 탄성과 환희의 기쁨을 만끽했다.

1950m 백록담 등반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 힘든 몸을 여객선에 실고 제주항을 출발한 산악대원들은 산악회의 앞날과 회원의 건강을 비는 ‘선상(船上)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종성 산악회 회장은 “추계 한라산 백록담 산행에 참가한 산악대원 전원이 무사히 완주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백두산 등반과 해외 등반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히고 회원 상호간 단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다져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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