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 전력 전문지로서 국내 전기 산업의 발전과 육성에 일익을 담당해 온 ‘전력신문’의 창간 4주년을 맞아 지면으로나마 축하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력신문’은 지난 4년 동안 전기산업 분야의 특화된 정보 매체로 전력· 전기분야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전력산업과 에너지산업의 정보 제공은 물론 국가산업경제 전반을 다루는 정보매체로써 우리 전기공업인들에게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었고, 중전기산업 동향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전기산업이 전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도산업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경제는 환율하락과 국제유가 폭등 등으로 인한 국제 경기 불확실성과 계속된 경기침체로 무척 어려운 상황이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우리 모두가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우리 업계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력신문」도 전기공업계의 동반자로써 보다 차원높은 정보의 제공으로 우리 전기공업계를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작금의 현실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어, 신속하고 새로운 정보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전력신문과 같은 전문 매체의 역할이 매우 크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전력신문이 중전기산업계의 발전을 선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전기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전기공업인들 모두가 애독하는 더욱 성숙한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전력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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