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지난해 지원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중기청과 협약을 맺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규모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 2001년에는 5개 시중은행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1,446억원을 지원한데 비해 지난해에는 14개은행이 총 4,439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276개업체에 180억원,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지원 710억원, 이노비즈펀드 32억원 등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올해에는 이노비즈 협의회를 통해 기술정보교류, 공동기술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기업간 자발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