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 중추적 선도 역할을...

전력신문 창간 기념일을 맞이하여 전력산업의 대표로서 임직원을 대신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게 된 것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에너지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전력신문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전력신문은 그 동안 독자들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시대를 증언하고 여론을 이끌어가는 신문으로서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서부발전이 21세기 발전산업의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진솔하게 보도하고 격려해 줌으로써 창사이후 발전회사 경영평가 1, 2위의 훌륭한 경영성과를 거두는데 있어 동반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이 세계 속에 우뚝 설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신념으로 전력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오늘의 뜻 깊은 창간 기념일을 축하하며 전력신문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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