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지회장 9명 선출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안인순)의 20개 지회 총회에서 서울 남서지회 김선복 지회장 등 9명이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력기술인협회는 최근 열린 각 지회 총회에서 11개 지회는 유임됐으며 9개 지회에서 신임 지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신임 지회장에는 △서울 남서지회 김선복(서울전기안전관리(주)) △서울 북동지회 형남길(대한전기안전관리 동부공사) △부산지회 김상동((주)한국나이스기술단) △대전지회 전양수(대진전기안전관리) △광주·전남지회 이준성(한신전기안전관리) ·경기지회 심영섭((주)경기전기안전관리) △강원지회 김영창(다보설계감리사무소) △충북지회 권혁춘((주)진영엔지니어링) △경남지회 이성수((주)대경에너토피아) 등 9개 지회다.

한편 기술인협회는 오는 26일 총회를 갖는다.

200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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