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제주 LNG 기지 안전관리 컨설팅 받아

건설현장 적용 실태 점검
현장 강화방안 토의 실시

2017-09-11     한국전력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기지건설단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가스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체계 및 제주 LNG 기지 건설현장 적용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가스공사는 이번 컨설팅에서 도출된 다양한 제언을 토대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한층 더 정교하게 개선하여 건설현장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