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정용 60% 이상 에너지절약 실행 2002-11-11 전력신문 프랫트 리서치 앤 컨설팅이 시행한 시장조사에 의하면 과거 5년간 에너지의 효율화나 부하 개선을 위한 대책을 실행하고 있던 미국의 가정용 수용가는 전체의 63%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프랫트 리서치 앤 컨설팅은 이 이유에 대해 “에너지 산업에 있어서의 다양한 사건의 발생이나 미국 경제의 침체에 의해 소비자가 매월의 전기요금을 절약하려고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이 조사는 대상이 되는 소비자를 5개의 유형으로 나눠 행해졌으며 특히 ‘절약가’와 ‘편리 지향’으로 분류된 소비자가 에너지 효율화에 관심이 높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