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은 (사)꿈꾸는마을과의 협약을 통해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 살피는 공동체 문화를 실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한전산업은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꿈꾸는마을과 ‘장애인 자립 지원 및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사)꿈꾸는마을 정창교 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사장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의 자립활동 및 사회통합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한수원(사장 황주호)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8일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황주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복지관 청소를 도왔다. 또, 본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 원도 기부했다.아울러, 한수원의 각 사업소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쳤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 7천 2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했다. 한빛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원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18일 열린 ‘2024 국가산업대상’에서 3년 연속 ESG 지속가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등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대회다.심사에서 한전KPS는 ‘Green Energy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 이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공공분야 ESG경영을 선도하는 표준모델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해 8월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짐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4월 1일 진행된 금번 챌린지는 지난달 23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다음주자로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을 지목하여 진행됐으며, 이승우 사장은 후속 참여 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일호 청장,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서부발전은 최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2024년 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부발전과 충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기후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 공용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후 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용시설의 조명을 고효율 기기로 바꾸고 노후 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우수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의 설비 개선과 기후 위기·에너지 절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이계인)이 미래세대인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유관 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19일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김광석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필승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장, 허성형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아동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및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 서구내 18개교 43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1~ 22일까지 이틀간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제2기 개혁 주니어보드’ (이하 주니어보드) 1차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의 주니어보드는 회사의 미래의 주역이 될 2030세대 직원 중심의 회의체로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경영제언을 수렴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회사가 마주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기 운영에 이어 올해 제2기 개혁 주니어보드를 발족했으며, 이날은 2기의 첫 번째 워크숍으로 진행됐다.남동발전은 이러한 주니어보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월 5일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대내외 천명하고자 「’24년도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정도경영」의 경영철학을 가진 정동희 이사장은 4명의 본부장과 함께 5대 반부패·청렴경영 핵심기준인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직장내 괴롭힘 예방지침 ▲내부통제 원칙에 대해 엄격히 준수할 것을 전 직원 앞에서 서약하는 등 솔선수범의 청렴리더십을 발휘했다.앞으로 전력거래소 전 직원은 친필로 서명한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서약서를 개인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은 지난 16일 인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2024년도 무재해·무사고 안전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한전산업개발의 안전 기원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 송홍곤 한전산업개발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참석자들은 마니산 정상까지 약 3.6km을 등반하여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으로 알려진 참성단에 모였다. 안전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과 윤리경영 선포식을 차례로 가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고, 마지막으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노-사-감(노동조합, 회사, 감사실) 공동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화합을 다짐했다.이날 선포식에서 김홍연 사장과 김종일 노조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감이 청렴혁신과 내부통제 및 윤리인권경영을 공동 실천할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에 서명했다.더불어 노사 대표가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고, 청렴혁신과 내부통제 활성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6년째 방학 기간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한전KPS는 지난 14일 충남 당진 지역 소재 「참 소중한 집」등 아동보호시설 6곳 3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간식 상자를 전달했다.방학 기간 재학 중인 학교의 급식을 받지 못해 해마다 식비를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한전KPS의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간식상자는 전통시장과의 협업으로 샌드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이 서울특별시 종로구청과의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종로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나선다.한전산업은 최근 종로구청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은 민관이 상호 유기적 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은 종로구청과 협력하여 종로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및 자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화재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3일 충남도청을 찾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성금은 회사가 마련한 기부금과 서부발전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금으로 조성됐다.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서부발전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서천특화시
서부발전은 최근 본사 나눔마당에서 ‘제5회 서부공감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복지,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한 혁신가를 발굴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심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4주간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복지·환경·재난안전 등 분야별 최종 수상자 5명을 12월에 선정했다.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사장, 서규석 사업부사장,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신현두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장,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는 27일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와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 등 두 곳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시행한 ‘마음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으로 추진됐으며, 신태환 경영본부장과 사내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 ‘2050 프렌즈’가 참석해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이날 한전산업은 서울 중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및 어린이를 위해 후원한 반려식물키트와 식품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졌으며 특히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서는 초등학생 20여
중부발전은 지난달 28일 충남대 창업교육센터에서 사내벤처 독립분사 법인 SHI텍㈜, 파워테크솔루션㈜가 출연한 성과공유 재원(2천만원)을 활용하여 혁신기술 기반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중부발전은 사내벤처 육성·지원 체계하에서 독립분사에 성공한 사내벤처의 영업이익 중 일부를 기부 재원으로 출연하고, 더 나아가 민간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선순환을 위해 충남대 창업교육센터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기술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등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했다.출연된 성과공유 재원은 농촌 지역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2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개최된 ‘2023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2002년부터 그린경영, 안전경영, 투명경영 등 총 12개의 경영테마 영역에서 기업들의 경영전략과 미래가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수준을 측정해 시상하는 종합시상제도다.특히, 이번 한전KDN이 등재되는 명예의 전당은 우수한 ESG경영 성과를 5년 이상 지속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한전KDN은 에너지ICT 전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 결과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한전KPS는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공표한 ‘2023년도 ESG 평가’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별 등급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한전KPS는 환경 부분에서 지난해(B+) 대비 한 등급 상향된 ‘A’를 획득하며 한층 더 발전한 ESG경영 성과를 보여줬다.매년 ESG경영 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전KPS는 △환경정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3일 전라남도 나주시와의 협업으로 영산강 일대 환경 개선을 위한 전 직원 참여형 친환경 정화 활동 프로그램 ‘나도, 지구도 건강해지는 KDN 플로깅 챌린지(이하 플로깅 챌린지)’를 시행했다.한전KDN의 플로깅 챌린지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KDN Eco-Life 환경실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및 거리에서 걷기 운동과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는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건강까지 챙기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특히,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0월 24일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 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폐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 재활용 촉진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공익법인으로, 환경부로부터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기관이다.이번 협약으로 한전KPS는 임직원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폐전기·전자 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제도를 알리고 실제 폐기 제품을 수거할 예정이다.E-거버넌스는 폐제품을 전달받아 냉매나 오일 등 유해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