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터는 전력 사용량의 수요가 크거나 전력이 부족할 경우에 시스템 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원격으로 부하를 전력망으로부터 차단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 미터의 잡음 환경을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전력망으로부터의 유입 피드(incoming feed)에 직접 연결되고 마이크로컨트로러에 의해 제어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능을 위해 페
무선 기술이 드디어 상용 빌딩 제어 시장의 주류로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빌딩 자동화와 제어는 이미 수십 년에 걸쳐 사용되어 왔지만 기존에는 통신과 전력 공급을 위한 케이블 배선에 관한 설계 업무와 작업량이 해결해야 할 숙제였다.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에 시달리지 않고 빌딩 시스템을 더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글로벌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가 설립한 전기차 셰어링 자회사 에버온(대표 송기호)이 ‘씨티카’ 브랜드로 본격적인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카 셰어링(Car Sharing)’은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시간만큼 자동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이다. 에
환경부는 8일 서울 중림동 LW 컨벤션센터에서 올 해 전기자동차 급속 공공충전인프라 설치와 관련해 충전방식 표준안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 2단계 공공 급속충전기 설치표준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분야와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청회에는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
에너지 中企 수출 기반 마련 일진전기 등 30개 기업 참여지능형전력망협회는 올해 4월부터 총 3차에 걸쳐 수출연계형 인력교류사업인 ‘SEN(Smart Energy Networking) 2013’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능형전력망협회가 주관하는 수출연계형 인력교류사업은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기초전력연구원이 참여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
제48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10일 서울 삼성동 한전 대강당(한빛홀)에서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조환익 전기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전기인 1000여명이 참석해 전기업계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했다. ‘전력산업, 대한민국 성장신화의 주역’이라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는 ‘제48회 전기의 날’ 기념행사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조환익 전기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전기인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서울 삼성동에 소재한 한전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주요시설의 완벽한 시공과 모범적인 기업운영으로 전력
‘전기의 날’ 기념 행사 10일 한전에서 진행최길순 전기공사협회장 금탑산업훈장 ‘영예’에너지절약 습관 국가적으로 정착되길 기대호롱불로 각 가정을 밝히던 우리나라에는 언제 전기가 처음 들어왔을까. 1879년 에디슨이 전등을 발명한 지 3년 뒤인 1882년 한·미통상협정으로 에드슨전등회사와 설치계약을 했다
신성장동력 발굴로 전기공사업계 선진화에 기여사랑의 집짓기·장학금 전달 등 공헌활동도 지속한국전기공사협회 최길순 회장이 전력산업 분야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은 지금부터 46년 전인 1966년 한전에 입사하면서 부터다.이후 금오전력 대표이사, 전기공사협회 이사, 재성이엔씨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에이치케이건설 대표이사,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한
9.15 정전 이후 ‘수급비상대응시스템’ 전면 개편스마트그리드 사업화·신규 기술 발굴 체계 마련한전 조인국 부사장은 1979년 한전에 입사해 부산화력발전소에서 전력인으로서의 인생을 시작, 그동안 자재, 연료, 송변전, 판매, 기획, 비서, 사업소장, Academy원장 등 그야말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 왔다. 이후 2011년
대용량 석탄화력발전소·유동층 보일러 건설 주도 불가리아 태양광 등 신재생E 개발·보급에도 앞장한국남동발전 권순영 기술본부장은 10일 열리는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번 훈장은 1976년 한전에 입사해 현재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에 이르기까지 35년간 발전 분야에 묵묵히 재직하면서 국내 전력
부분방전 자가진단형 몰드변압기 세계 최초 개발지금껏 한건의 분규 없는 모범적 노사 문화 유지케이피일렉트릭 김호철 대표이사는 이번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기술개발과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김 대표는 ‘기술은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기조 아래 변압기 분야 기술개발을 주도해 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안전 우려 시공방법 개선안 제시로 완벽 구축 기여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 ‘앞장’ 광명전력 조광섭 대표이사는 1971년부터 전력분야에 종사하면서 전력설비 시공의 현대화에 관심을 기울여 전기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에 큰 기여를 해 온 인물이다. 이번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는 석
기술기준 유지관리 실무책임자…사고방지 기초 다져한국전기규정 제정으로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할 것“31년간 전기산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전기인으로서 ‘제48회 전기의 날’을 기념해 뜻 깊은 상을 받아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자
35년간 전기안전 위한 다양한 영역서 전문역량 발휘차세대 안전관리시스템 기술적 완성도 높이는데 최선‘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받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김종훈 원장은 전기안전 분야에 있어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김 원장은 1978년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입사 후 35년간 재직하면서 전기 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해외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하는데 큰 역할 수행기술개발·설비 투자 통해 전력계 기술적 진보에 기여10일 열리는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은 선도전기 전동준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전력인으로서 우리나라 중전기기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인물이다. 전 대표는 40
신기술·설계VE 기법 도입 등 품질·시공성 향상 기여월드컵경기장·공항분야 전기설비 기술발전에도 한 몫나라기술단 박우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12년간 근무 한 후 1989년 지금의 종합전문전기설계·감리업체인 나라기술단을 설립,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전기공학과 입학
세계 14개국 민간 스마트그리드 분야 연합체인 ‘Global Smart Grid Federation(GSGF)’은 2013년도 제2차 이사회를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GSGF는 지난 3월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올해 제2차 이사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하고, 구체적인 이사회 개최 계획에 대해 논
LS산전(대표 구자균 부회장)이 3~5일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 10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IGEE 2013)’에 참가, 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상태양광 발전시스템 솔라투스(SOLATUS)를 본격 선보였다.‘SOLATUS’는 태양(Solar)과 청정 수생식물인 연꽃(Lotus)의 의미를 결합한
대한전선은 호주에서 800만불(US달러 기준) 규모의 66kV 초고압케이블 공급 및 접속공사 프로젝트(메트로2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리아주 전력청이 발주한 것으로, 멜버른 시내 변전소간을 연결하는 초고압 케이블 공급 및 접속공사다. 대한전선은 호주 남동부 지역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주로 진출하고 있는데 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