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6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강당에서 덴마크 국영 송전사업자 에네르기넷과 국내·외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안정적 계통운영 기술협력을 위한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에네르기넷(ENERGINET, CEO Thomas Egebo)은 덴마크에서 진행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송전망 구축 및 초기 환경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및 전력망 통합 관련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다수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이번 MOU는 한국-덴마크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지난 5일 10시부터 전남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노사합동 무사고 안전 결의행사”를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전KDN의 안전경영 방침과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조 위원장이 함께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사내 방송망을 통한 전국 실시간 송출로 진행됐다.행사는 전국 사업소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촬영을 통한 안전 장구 및 현장 안전구호를 외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또한, 직원 대표의 결의문 선서를 통한 △안전경영 최우선 가치 인식 및 자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유럽을 비롯한 해외 원전수출에 대비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달성 등 올해 핵심 품질경영 전략목표를 점검했다.한전KPS는 2월 28일부터 이틀간 본사 빛가람홀에서 전국 사업소 품질담당 대표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품질부서장 및 담당자 전략회의’를 열었다.이날 전략회의는 △2023년도 품질 이슈 개선방안과 2024년도 주요 품질업무 공유 △품질검사자 양성 계획 및 품질비용 집행 개선사항 검토 △품질분임조 활동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체코, 영국, 폴란드
한전(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달 27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장애인, 학생가장, 다자녀 등의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적우수자 뿐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장학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24년도에는 전국 76개 대학교의 전기공학 전공 학생 98명을 선발했다.한전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1,472명에게 장학금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지난 22일 제191차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 결과 ‘한울5,6호기 고유원전연료(HIPER16) 상용장전’ 인허가를 취득하여, 한울5호기에 최초로 금년 8월에 상용장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유원전연료인 HIPER16(HIgh Performance with Efficiency and Reliability)은 원전연료 원천기술 확보와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국가전략과제로 채택되어,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수력원자력이 2005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기술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한울6호기에 시범집합체를
한전(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공고하는『2024년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친환경·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모집이 진행중이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요구되는 초격차 10대 분야를 지정,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창업자금과 R&D, 기술고도화 등을 지원한다.정부는 올해 초격차 10대 분야의 스타트업 217개사를 선발하여 민관 합동으로 향후 3년간 약 2,387억원의 사업화 및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1일 ‘호남교육원 및 광주광역시전남도회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협회 김선복 회장, 협회 안인순 전임회장, 광주시청 에너지산업과 한준호 과장, 전남도청 에너지정책과 노귀석 팀장, 협회 임직원 및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본 사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622.4㎡ 규모의 부지에 지상 4층, 건물면적 1,145.8㎡로 지난해 5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되었다.협회는 2013년 경기도 안양에 6층 규모의 중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산업계에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적용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기술기준 및 KEC 해설교육을 시행한다.올해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진행되며, △일반과정(기술기준 및 KEC 해설)과 △심화과정(접지 및 피뢰설비, 과전류·감전보호 및 배설설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적용기준) △전문과정(보호계전기, 공동주택, 수배전반 설비)으로 구분 시행한다.지난해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정부 정책 및 산업계 의견수렴을 통해 KEC가 5회 개정 공고된 만큼, 일반과정을 확대(5회→7회)하여 변경된 주요
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전력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2024년도 전사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지난 15일 부산 본사에서 개최했다.남부발전은 경직성 전원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 요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에너지 수급 위기에 따른 회사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2024년도 발전설비 운영 전략을 발표하고 사업소별 구체적인 설비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전력수급의 패러다임이 공급능력 관리 중심에서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으로 전환되고 전력계통 경직성 전원 확대에 따른 발전
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최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울산 에너지 효율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울산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 엔엑스테크놀로지와 함께 지난해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가족문화센터 등 대학과 공공시설 총 10개소에 첨단 스마트 에너지 장치 약 8,000개와 자가 소비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울산 10개 공공시설 에너지 효율화로 매년 2.9억의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총 3.04GWh의 전기 사용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4인가구 기준 약 1만세대
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은 지난 15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일대 대규모 정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긴급지원 대책반을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벽 2시 20분경 인천 옹진군 선재도 교량 밑에 있던 컨테이너 화재로 전력케이블 약 50m가량이 소실되어 영흥면 일대 3,800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에 남동발전은 이날 긴급지원 대책반을 가동하여 전사적인 차원에서 정전사태에 따른 복구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비상발전기 지원 등 긴급전력공급 검토, △지역주민 임시대피소 지원, △통신망 복구지원 등을 통해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비경수로형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및 사업개발을 위한 ‘한전KPS-엑스에너지(X-Energy)-DL이앤씨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전KPS를 포함한 3개 사는 엑스에너지가 개발 중인 4세대 SMR 모델, ‘Xe-100’을 적용한 글로벌 사업을 공동 개발해 세계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특히 원전 가동 시운전 정비와 경상 및 계획예방정비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한전KPS는 4세대 SMR의 표준 운영 및 정비절차부터 시운전과 정비기술,
한전은 최근 한전경인건설본부에서 전력망 건설 및 운영을 책임지는 전력계통본부 전 사업소장(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고속도로 건설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작년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전력계통 혁신대책의 이행력 제고와 함께, 실제 사업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토대로,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토론회에서는 건설, 운영, 송전 분야로 나누어 현안과 주요 리스크를 분석하고, 현장의 문제상황에 대한 경험과 해결방안을 공유하였으며, 실행 가능한
한전(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최근 서울 명동 소재 한전경인건설본부 종합상황실에서 15개 전력그룹사 및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전기기술인협회 안전보건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력산업 산재예방 결의대회’를 개최 했다.이날 행사는 전력산업의 주요 주체인 전력그룹사와 협력사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에 따른 중대재해 감축 정책에 부응하여 안전한 현장을 만들고 전력산업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자 마련됐다.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 자리는 전력산업 최초로 전력그룹사와 협력사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국내 최초로 배전 계통 실시간 감시·제어에 관여하는 배전자동화시스템 단말장치(FRTU, Feeder Remote Terminal Unit)에 대해 「정보통신망연결기기등 정보보호인증」 Basic 등급을 획득했다.해당 인증은 정보통신망연결기기등 정보보호인증에 관한 고시에 따라 IoT 제품의 정보보호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시험하여 인증서를 발급하는 IoT 보안인증제도(CIC, Certification of IoT Cybersecu rity)이다.특히, 정보통신망에 연결되어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기와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의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을 따냈다. 서부발전은 UAE 수전력공사(EWEC·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가 발주한 ‘UAE 아즈반 1,500MW(메가와트) 태양광발전 사업’에서 굴지의 글로벌 에너지기업 컨소시엄들을 따돌리고 서부발전·EDF-R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서부발전 이사회는 지난달 이와 관련한 투자승인을 마쳤다.이번 사업은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부지에 약 1조원 이상을
한전이 최근 발표한 배전분야 2024업무계획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안정적 배전망 운영을 위해 ADMS(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의 전사 구축을 완료하여 운영체계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전 배전계획처는 전력망 안정성을 고려한 재생e 촉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인증서제도(REC) 개선을 추진하고 기존 배전망 설비활용을 극대화하여 비용 효율적이며 신속한 수용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이를위해 한전은 선로별 재생e 수용능력 해석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배전선로별 접속 가능용량을 최대 16% 확대하고 비상시 출력제어 의무를 조건으로
한전산업(대표이사 함흥규)는 안전중심 문화의 확산을 위한 CEO 현장 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전산업은 함흥규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2월 1일까지 양일 간 한전산업개발 삼천포사업처(처장 정광재), 고성사업처(처장 강경길)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경영에서는 산업안전의 중요성이 갈수록 대두됨에 따라 ‘안전 중심’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회사의 경영방침과 현안사항의 사업처 전파, 현장 시찰 및 사업처 의견 청취 등이 이루어졌다.삼천포사업처를 방문한 함 대표는 전 사업
한전(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통신선이 설치된 전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월부터 전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 일제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은 전주에 설치된 통신선이 시설기준에 미달하거나 안전에 우려된다고 판단되면 통신사에 시정을 요청하고 있다.최근 시정 조치율이 ‘19년 84%에서 ’23년 63%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어 안정적인 전기사용을 위하여 한전 전주에 설치된 통신선 일제 정비를 결정하기로 했다.한전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전국의 전주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 약 4만㎞를 ‘27년까지 완전 정비할
한전(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달 30일 휘닉스 평창에서 열린『CDE DX AWARDS 2023』에서 자체 개발한 업무 자동화 기술「KEPCO RPA(Robotic Process Automa tion)」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CDE DX AWARDS 2023』는 한국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 4차 산업기술분야의 우수 연구성과 및 적용 사례를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