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생산현장의 개선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상생협력, 고객만족 등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하며, 우수기업을 선정, 포상하는 행사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올해에는 47회째를 맞아 전국 288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한국남동발전은 상생협력, 창의개선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한 11개 팀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품질경쟁력 국내 최우수 기업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고 밝혔다.산업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금번 전국대회에는 총 288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서부발전의 11개 팀은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5개, 동상 1개를 받았다. 이는 전년도와 달리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만든 성과로, 특히 분임조원들의 열정적인 현장개선활동이 빛을 발했다.태안발전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플러스+’ 활동으로 조직혁신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그간 혁신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안전, 환경, 동반성장, 4차산업혁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활동을 진행해왔다. 혁신플러스+는 이러한 혁신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더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뜻이다.이를 위해 CEO가 직접 조직 운영 전반에 걸친 혁신을 주문하며 3대 추진방향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세대‧계층‧직원간 소통 활성화, △토론방식 회의문화 정착를 제시했다.동서발전은 이러한 방향성 아래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최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5억원을 출연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17.1)에 의거 한중 FTA 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중부발전은 본 기금에 2018년도부터 출연하였으며 농어촌의 ▲소득성장, 수익창출, 일자리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그린스마트 인프라 구축, KOMIPO 디지털 상생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해외 청정수소 도입과 사업개발을 위해 삼성물산, 남해화학과 손을 맞잡았다.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선도에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남부발전은 삼성물산 서울 본사에서 삼성물산(사장 고정석), 남해화학(사장 하형수)과 ‘수소 운반체로서의 암모니아 도입·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체로 활용하는 관련 기술개발·실증사업·해외사업에 세 기관이 공동 협력하는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수소를 운반할 수 있는 물질로 상온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최근 중부발전 본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과 스마트기술 및 무인 점포 도입을 통한 발전소주변 동네슈퍼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경험형 스마트 마켓 구축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중부발전은 365일 에코 쇼핑(심야시간 친환경 무인 쇼핑)과 스마트 경험이 가능한 플래그쉽형 스마트마켓 구축을 위하여 회사주변 지역 동네 슈퍼가 경험형 스마트 마켓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점포당 5백만원(인프라 구축비용 중 점주 자부담분) 한도로 총 5천만원(10개점포)을 지원한다.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남동발전이 수소 연료전지 관련 다양한 임직원 교육과 연구개발 등을 통해 수소에너지 전문인력 육성과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한 수소에너지 확산 전망에 따라 발전공기업으로서 관련 전문성을 확보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남동발전은 올해 들어 연료전지분야 핵심기술을 보유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매월 수소-연료전지 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3월 첫 번째 강의로 수소연료전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수소경제에서의 연료전지 기술’을 주제로 온라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정부 정책 과제인 ‘탈 플라스틱’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부응하는 신규 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선다.동서발전은 울산시청에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최창휴 롯데케미칼 상무,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시범사업은 시청, 구·군청, 교육청 등 지역 공공기관에 병뚜껑 수거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25일 ‘ESG 경영 추진을 위한 실행체계 및 100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시행하였다. 중부발전은 이사회 산하에 사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ESG경영의 주요 추진방향을 결정하고 CEO중심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분야별 관련과제를 발굴·시행한다.또한 사내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활용한 집단지성을 통해 혁신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신속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ESG경영 및 실천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25일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강귀덕)와 발전소 디지털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능형 안전로봇 상생기술연구회를 시행하였다.로봇 상생기술연구회는 로봇기술의 발전소 적용을 위해 올해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안전, 환경, 신재생 분야에서 13개 현장과제를 발굴하여 현장적용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중부발전은 지난 6월 옥내저탄장, 밀폐공간, 전기차단기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작업공간을 대상으로 로봇기술 적용 방안을 도출하였고 그 중 10개 분야를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국제 워크숍을 열고 개발도상국의 주거환경개선과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동서발전은 25일 유엔 해비타트(UN Habitat)와 ‘파키스탄 슬럼가 주거환경개선 온실가스 감축사업’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유엔 해비타트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설립된 UN 산하 국제기구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전 세계 193개 UN 가입국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날 워크숍에는 파키스탄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지역 커뮤니티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승현 동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국내 발전사 최초로 국제공인규격을 만족하는 ‘유연탄 자동 시료채취설비’를 구축했다.서부발전은 태안발전본부에서 유연탄 자동 시료채취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태안발전본부에 설치된 시료채취설비는 유연탄의 채취, 축분(縮分), 시료제조 등을 위해 필요한 설비로, 약 7개월의 공사기간과 40일간 진행된 신뢰도 시험을 거쳐 지난 7월말 최종적으로 준공됐다.이번에 구축된 시료채취설비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표준으로 통하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의 요건을 충족했다는 점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ASTM 기준을 만족함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최근 산업부가 주최한 ‘제9회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로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아이디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동서발전은 공모전에서 ‘화학물질 위험성평가 시스템’으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화학물질 위험성평가 시스템은 타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직원들이 판단하기 어려웠던 유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태양광 발전부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광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중소기업(한축테크)과 함께 지난 2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노면블록형 태양광 발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이 기술은 도시 면적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다양한 노면에 태양광 발전블록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도시밀착형 친환경 태양광 발전기술이다.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신기술 사업화 연구과제(R&D)로 선정돼 현재 기존 개발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동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의 주요 활동으로 ‘2050년 탄소중립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7월 CEO 직속기구로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총괄하는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위원회의 세부정책을 담당하는 5개 분과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석탄발전의 에너지 전환 및 부지활용, 연료조달 계획, 환경과 안전관리, 인력재배치 등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보안 분야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지난 대회 대비 2배 이상 규모의 참가로 더욱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치러졌다는 평이다.남부발전은 최근 정보보안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2회 KOSPO 웹 서비스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국가정보원 지부, 정보보호 영재교육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지난 5월 부산시·국가정보원 지부·남부발전 등 7개 기관의 ‘부산지역 사이버 보안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예년 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전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태양광을 활용한 에너지 시설 지원에 나섰다.남부발전은 최근 탄자니아 아류사 몬듈리 지역에 위치한 음바쉬 초등학교에 태양광 배터리 충전시설인 ‘솔라카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솔라카우 설치사업은 P4G 파트너십 선정사 요크(이하 ‘요크’)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요크는 기아 종식, 깨끗한 에너지 공급 등 P4G 활동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자로 우리나라 유일의 에너지 분야 파트너사이다.P4G(Partnering for Green G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17일 보령발전본부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에 디피코社(대표이사 송신근)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EV 10대를 배치하였다고 밝혔다.그동안 중부발전은 업무용 자동차 교체 및 신규구매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최우선 구매하며 `19년 수소전기차 구입, `20년 1톤 전기화물차 전 사업소 배치, 정부의 공공 급속충전시설 보급사업 참여를 통한 전기자동차 충전환경 확대에 앞장서는 등 매년 환경친화적 자동차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이번에 도입한 초소형 전기화물차는 기존에 발전소에서 운영하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강원도와 손잡고 ‘탄소상쇄 숲길’을 조성하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동서발전은 최근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산림유산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재)강원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강태선)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내년에 열리는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탄소흡수원 확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내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참전유공자에게 생계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지부(울산 중구 소재)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정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및 가족 복지증진 생필품 지원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형편이 어려워진 고엽제 피해 유공자와 유가족(총 232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쌀(10kg, 100포), 비누세트(100세트), 선물세트(32세트)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