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전주 1본당 점용료는 675원이고 전주사용료는 1만 7520원으로 한전이 전주를 이용해 거두는 수익이 26배에 달할 정도로 막대하다’는 내용에 대해 한전이 강력 해명했다. 한전은 14일 해명자료를 통해 “전주 점용료와 사용료를 단순 비교해 한전의 수익이 26배라고 보도한 것은 통신설비로 인해 야기되는 각종 전주 유지·보수비용
한전과 중전기기업계가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한전 본사에서 한전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와 국내 중전기기업계의 해외진출 기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 분야는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사활동 공동 추진 및 참여 △해외시장관련 정보의 공유 및 상호협
한전은 노사합동으로 15일 서울 전농동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 ‘밥퍼운동본부’에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 1만2000여 봉사단원의 봉사활동 분위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이원걸 한전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간부 및 김주영 전국전력노조본부 위원장이 함께 참여했다.무료배식봉사 활동 후 한전은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목사와 ‘평생 천사후원
한전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기술개발 동향 및 정보교류의 큰 축제 마당인 ‘2007 전력기술개발종합발표회’를 22일 전력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지난 1년간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발표를 통해 최신 전력기술을 공유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발표회에는 이원걸 한전 사장, 안철식 산업자원부 에너지산업본부장, 금동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한전 및
한전 영업본부(본부장 박종확)는 18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전국 영업분야 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현안업무 설명 △전력사업 마케팅 추진전략 발표 △영업분야 ERP 활용 교육 △사업소 건의 및 토의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박종확 영업본부장은 회의 인사말에서 “·올 여름 냉방부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 수요관리를 펼치고 고
배전분야 최대 학술단체인 CIRED(국제배전협의회)의 최대 행사인 ‘CIRED 2007'에 한국이 최초로 참가한다. 작년 결성된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오재형 한전 배전처장)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CIRED 2007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가해 국내 우수 배전기술에 대한 논문
한전 배전처 사회봉사단(단장 오재형 배전처장)은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노유동 일대 소외계층 노인가정을 찾아 집안청소, 말벗 돼드리기, 전기설비 점검 등 방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배전처 봉사단은 ‘04년 봉사단 발족 이래 성동구 자양동 소재 자양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주로 자양동, 노유동 거주 노인가정을 대상으로 목욕 및 재가(在家)봉사, 전기설
배전용 슬림형 변압기의 규격이 3배 가량 확대되고, 난연변압기 적용기준이 개정된다. 한전 배전처와 배전운영처는 최근 배전용 변압기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변압기 규격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규격 개선의 주요 대상은 슬림형 변압기와 난연변압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전력공급에 꼭 필요한 변압기 등 전력기기 인근 설치를 반대하는 님비현상에 대안을 제
한전은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원걸 한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유가 및 국내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전기공사업계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공사 시공품질 및 신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줄것을 특별히 당부했다.또한, △해외진출 △기술개발 △사업다각화
한전 영업처(처장 홍혁)는 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기업의 위상제고 및 정상 고수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를 상승시키는 분위기 조성과 여론조사 평가모델 개선에 따른 CS향상 방안 토의 및 전략수립을 위한 ‘고객감동 실현 워크숍’을 실시했다.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한전 수안보생활연수원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300여명의 고객만족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
한전 경기사업본부(본부장 백승도)는 10일 과천종합청사에서 거행된 산업자원부 주관 에너지 복지 원년 선포식에 맞춰 저소득층 가정에 고효율 조명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에너지 복지 원년 선포식은 고효율 조명기기를 통해 저소득층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한전과 산자부, 에너지재단 등이 펼친 행사다. 10일
아프리카 경제강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한전의 선진 기술이 진출할 전망이다. 아프리카 최대의 상업도시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한-남아공 전력 컨퍼런스 및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난 2005년, 대규모 전력설비 투자계획을 발표한 남아공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우리기업들의 교두보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
한전을 비롯한 5개 에너지 관련 국내 공기업 사장들이 ‘에너지 공기업 CEO 클럽’을 결성하고, 해외사업 공동 진출 전략 등에 대해 협의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에너지 공기업 CEO들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고 호주, 몽골 등에서 추진 중인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대해 협력방안을 토의 했다. 또한 가스전 개발,
한전이 ‘본사 지방 이전 후에 서울 사옥 매각 거부 방침’을 정했다는 8일자 일부 언론의 보도를 강력 부인했다. 한전은 8일 해명자료를 내고 “한전이 건교부의 본사부지 매각지시를 거부하기로 방침을 정했고, 본사건물 중 일부를 서울지사로 활용하고 남는 사무실을 일반에 임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조선일보 등의 보도내용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한전은 해명자료
한전산업개발(주)(대표 권정달)는 (주)대경에너지(대표 황진권)가 발주하는 10MWp급 태양광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하고 7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계약 조인식을 한전산업개발 본사 회의실에서 가졌다. 거대 프로젝트를 수주한 한전산업개발은 이번 공사에 대한 시공사로서 부지 선정·매입 및 인·허가 컨설팅, 발전소의 설계·시공, 시운전 등 공사 전반
한전 무안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송기정 지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2일 병풍도 분교장 학생들을 초청, 광주 패밀리랜드 나들이를 다녀왔다.도심과는 떨어진 낙도생활로 문화혜택이 없었던 전교생 17명(유치원생 4명 포함)은 한전사회봉사단 차량으로 광주 패밀리랜드에 도착,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유치원생들은 동물원에서 난생 처음 보는 호랑이,
한전은 올해 하반기에 저소득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별도의 공개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하반기 일반 공채 인원의 약 10~20% 수준으로 세부 지원요강 및 전형절차는 7월 초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참고로 한전은 상반기에 194명을 공개채용한 바 있다. 한전에는 작년 말 현재 장애인의 경우 전 직원의 2.2%인 450명, 국가보훈대상
한전이 아프리카 발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한전(사장 이원걸)는 지난 1일 서부 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규모 발전소인 나이지리아 엑빈(Egbin)발전소의 보일러 복구 및 발전소 정상화 사업을 나이지리아 정부로부터 약 27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엑빈발전소는 나이지리아 경제수도인 라고스 동쪽 약 60km지점에 위치한 총 발전용량 1320MW(2
▲ 한전 경기사업본부는 지난달 30일 ‘2007 경기 검침직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전 경기사업본부(본부장 백승도)는 지난달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 남부지역 요금?검침업무 관련 직원 및 한전산업개발 등 3개 검침 협력회사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경기 검침직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전 본사 박종확 영업본부장을
▲ 한전 배전운영처는 지난달 30일 한전 본사에서 ‘전력계량분야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력계량분야 기업들과 한전이 흉금을 털어놓고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전 배전운영처(처장 김지년)는 지난달 30일 한전 본사에서 ‘전력계량분야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현욱 전력계량팀장과 전력계량팀 실무과장을 비롯해 고압 및 저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