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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고유가의 지속으로 심야전력을 이용한 난방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설용도에 관계없이 용량 50kW까지 공급하던 심야전력을 지난 23일부터 주거용 시설에 한해서만 50kW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모텔, 펜션 등 영리목적의 시설에 대한 난방용 심야전력의 신규공급은 중단하게 되나, 용량의 제한 없이 공급하던 교육용 및 사회복지 시설의 경우는 현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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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10.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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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정서 발효로 인한 환경보호 강화와 FTA 등의 거센 개방 압력으로 전력사업은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독립사업부제 전환은 우리 스스로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선택한 경영상의 결단으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수용할 때이다”이는 한전 한준호 사장이 배전부문 독립사업부 발족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이 말에서 비장함이 느껴는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10.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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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간 교차보직 시행 가장 큰 의의 두고 싶어” 2012년 지방이전 완료 위해 착실히 준비할 것한전 한준호 사장의 행보가 어느 때보다 빨라졌다. 독립사업부를 전격 발족하면서 실질적인 경쟁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외부의 요구가 아닌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자율적 혁신이기에 더 잘해야 한다. 여기에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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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10.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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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분당구 구미동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조기에 착공한다고 밝혔다.성남시는 “조기 착공은 지난달 26일 과천, 의왕 일대에서 발생한 송전선로 화재를 계기로 구미동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와 한전은 지난 4월 ‘지중화공사 이행 협약서’를 체결 후 한전에서 주민설명회를 걸쳐 공사기간과 공사비를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10.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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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사장 임성춘, KOPEC)이 캐나다원자력공사(AECL)와 최근 캐나다 미시사가 Sheridan Park에서 ‘CANDU 가동원전의 서비스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KOPEC과 AECL은 CANDU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캐나다는 물론이고 다른 나라에서 발주되는 CANDU 가동원전에 대한 운영·보수(O&
한전
한국전력신문
2006.10.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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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고객 소유 전기설비에 대한 공용기준 및 유지관리 주체가 명확해졌다. 한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전기공급약관시행세칙을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한전은 약관 32조에 따라 다른 고객의 전기 공급을 위해 한전이 고객 소유 전기설비(구내전주, 인입선, 인입구배선)를 공용할 수 있는 범위를 ‘가공연접 인입선’과 ‘가공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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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10.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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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저장품 공사업체 조달 처리 업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공사업체 조달 업무 처리 기준을 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개정은 공사업체 조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요청 사항을 반영하고, 독립사업부제 실시에 따른 공사업체 조달 승인 권한을 사업소로 위양하는 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공사업체 조달 판정주체가 기존 자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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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10.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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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이 지난 2일 전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2월 ERP 추진팀을 발족한 이래 1년 8개월여 만의 성과이다.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란 기업의 경영목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기업내의 판매, 구매, 재고, 생산, 회계, 인사, 급여 등 모든 업무를 체계적, 통합적으로 연계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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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신문
2006.10.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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