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권오형)가 비상경영상황실 조직개편에 이어 오는 6일부터 전략경영상황실(이하 War Room)을 신설·운영함으로써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 효과적인 전략 수립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전KPS가 신설하는 War Room은 경영자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경영정보
한전KPS(사장 권오형)가 인도 중부 챠티스가르주에 위치한 Balco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권오형 한전KPS 사장은 지난 29일 인도 현지에서 베단타 그룹 군잔굽타(GunjanGupta) Balco화력발전소 사장을 만나 총 공사금액 2065만 달러의 발코(Balco)화력 운전 및 정비사업에 관한 최종계약에 서명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됨에
발전노조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발전5사가 30일 외부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 4차 공공기관 선진화에 따른 인력 감축(안)’을 의결함에 따라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발전회사에 따르면 30일 오전 발전 5사는 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2년까지 연차별 정원감축 계획을 일괄 감축하고 초과인원에 대해 2012년까지 모두 정리하겠다는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은 지난 25일 윤리경영을 생활화하기 위해 탁상용 ‘청렴거울’을 제작,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녹색바탕에 ‘밝은 얼굴, 맑은 마음’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탁상용 거울에 직원 각자의 이름을 새겨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게 제작된 청렴거울은 윤리·투명경영 실천을 새로이 다짐하
서부발전이 5년안에 5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중소기업 500개를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추진한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보험공사, KOTRA, 국민은행, 기업은행등과 공동으로 수출 초기기업(100만달러 이하)을 중견기업(500만달러 이상)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 중소기업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는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집’을 발간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자사의 우수 협력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생산 제품을 주로 선정해 책자에 소개했으며, 이밖에 협력연구 개발선정품 협력연구 개발과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26일 하동화력본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의 경영개선 의지 전파 및 혁신활동 지원을 위한 경영개선 컨트럴 타워인 MIT(Management Innovation Tower)을 출범했다. 컨트럴 타워는 사업소 원가관리 및 비용절감 등 경영개선과제를 도출하고 관리함으로서 남부발전의 경영목표인 ‘세계발전회사의
풍력발전 분야의 선도기업이 남부발전이 200㎿ 가량의 풍력발전 국산화 추진과 함께 성산풍력 1단계가 준공됨으로써 다시 한번 풍력발전 선도기업임을 과시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오는 28일 국산 풍력발전기 제작업체인 현대중공업, 효성과 전문 시공업체인 삼협건설과 풍력 100기(약 200㎿) 국산화 공동사업 추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발전회사가 단지 전력만 생산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핵심역량을 준비하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전력수요 증가 정체는 대규모 발전사업의 한계를 의미하며 따라서 중동, 동남아시아 등 개발이 진행중인 국가에 대해 해외진출이나 국내 집단에너지 사업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하는 당위성이라 하겠습니다.”남부발전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책임지고
최근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단어 중의 하나가 바로 ‘신성장동력’일 것이다. 블루 오션으로 대변되는 신성장동력. 그렇다면 발전회사들의 신성장동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현재 국내 발전설비 운영능력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해외에서의 운영 경험은 아직 부족한 게 현실이다.발전회사들이 추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으로
국내 최초로 성능개선공사(리파워링)이 진행되고 있는 보령화력 1,2호기가 오는 6월이면 완공된다.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에 따르면 지난 12일 성능개선공사가 진행중인 보령 2호기가 최초 계통병입에 성공, 내달 초 완공된다. 보령 1호기는 6월이면 성능개선공사가 완료된다.보령 2호기는 지난해 10월 성능개선공사 착공에 들어가 공사를 진행, 올해 2월 수압시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19일 삼성동 본사 무궁화홀에서 한국폴리텍 대학과 동서발전,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간의 ‘인력채용 확대를 위한 산학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동서발전 이길구 사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및 중소기업협의회장 등의 3자가 각각 협약서에 서명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지
세계 최초로 동서발전이 자체 개발한 첨단 발전관리시스템의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19일 삼성동 본사에서 3년 반동안 약 100억원을 들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첨단 발전소 관리시스템인 ‘POMMS’의 기술협약식을 가졌다. POMMS는 동서발전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설비관리 시스템이다. 협
한전KPS는 유럽 34개국에서 2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한전KPS가 이번에 취득한 유럽특허는 한전KPS 기술연구원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촬상소자를 사용하는 형상 연성 인쇄회로 박막형 내시경 장치’(Arc-shaped Flexible Printed Circuit Film Type Endoscope Using Imag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이 ‘예산절감 사례집’을 발간했다. 동서발전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전 직원이 예산 절감 마인드를 형성과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지난해 동서발전의 사내 제안시스템을 통해 응모된 건 중 모범적인 사례를 모아 구
동서발전이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장에게 경영권한을 대폭 이임하는 ‘책임경영 평가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13일 삼성동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평가제도의 개편 내용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성과제도 및 책임경영 체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뀐 ‘책임경영 평가제도’의
민간사업자로는 국내 최초로 구역전기사업 허가를 받은 부산정관에너지(주)(대표 서장선)가 10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제1단계 건설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부산정관에너지는 부산정관신도시에 입주할 총 2만8000여 가구 10만여 명이 사용할 열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발전용량 100.3MW, 열공급용량 220.2Gcal/h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명랑대첩의 격전지였던 울돌목이 조류발전소로 다시 한번 각광을 받게 될 전망이다.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에 따르면 최근 울돌목 시험조류발전소(1㎿급) 수차발전기 등 기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말경 본격 준공, 가동에 들어간다.지난 2005년 4월 공사에 들어가 2006년과 2007년 자켓구조물 시공 중 두 차례나 진도대교에 충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빠른 유
전력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석탄회를 100% 재할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12일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 경기대학교, (주)쎄라그린과 공동으로 석탄회를 재활용하는 인공경량골재 상용화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자원순환 기술의 대규모 실용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하동화력발전본부에 국내
남부발전이 녹색성장 등 5대 분야 기술개발에 1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발전회사의 모델’로 도약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KOSPO 중장기 기술개발 계획(Green Generation KOSPO 2020)’을 수립하고 202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