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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대표 조남성)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Magna International)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팩(Pack) 사업을 인수한다. 삼성SDI와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는 23일 배터리 팩 사업부문을 양수도 하기 위한 계약서에 서명했다.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는 마그나의 완성차 조립·생산 회사다.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2.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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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일본 최대 상업용 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일본의 민간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인 GPD(Green Power Development Corporation of Japan)社의 일본 훗카이도 지역 태양광 발전 연계 ESS 구축사업의 최종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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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영주차장, 호텔 등 시내 주요 지점과 경기·인천 경계 지점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500기를 2018년까지 확충하고 서울 어디서나 5분 이내의 충전기 접근성을 확보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환경부는 전기차가 전국 어디든 다닐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2017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에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2.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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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대한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내달경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환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 사무관은 12일 열린 스마트그리드협회 정기총회에서 “스마트그리드는 차세대 전력산업 먹거리로 산업부는 해외시장 진출에 타깃을 맞추고 있다”며 “확산사업 에비타당성 결과는 3월 경 나올 예정으로 당초 8700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2.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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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이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344억8000여만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23억60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력사업인 AMI(지능형검침인프라) 국내 매출 및 해외매출이 크게 증가해 손익구조가 눈에 띄게 개선됨에 따라 매출은 전년대비 7.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9.5% 증가했다. 지난해 연결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2.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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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각국이 전기자동차를 경쟁적으로 늘려가는 상황에서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충전인프라의 확산이다. SNE리서치(대표 김광주)가 2014년까지의 이와 관련한 충전시스템의 특허를 조사한 결과 전체 1만2284건 중 3058건의 유효특허가 추출됐다. 자동차회사로는 도요타가 10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혼다, 르노삼성, 현대차의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2.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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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링커스는 서울시, 한카와 공동으로 서울 시내 3개 지역의 공중전화부스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공중전화부스에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지역은 영등포구(당산동 현대아파트), 중랑구(면목동 버스차고지), 도봉구(쌍문2동 우체국) 세 곳이다. 이는 공중전화부스를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한 국내 첫 사례로 KT링커스는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2.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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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서비스 플랫폼인 스마트 에너지 홈 인프라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누리텔레콤이 남아공에서 1780만달러(193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누리텔레콤(사장 조송만)은 남아공 현지에서 김영덕 해외사업부 상무와 주사업자인 만들라 테크놀로지(Mandla Technology) 레지날드 뷜레 미티(Reginald Vuyile M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1.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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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주한영국대사관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과 영국 양국간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한·영 사이버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영국은 2013년부터 워크숍을 통해 정부 및 산·학·연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이버보안 정책과 침해사고 동향을 공유하고 양국의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1.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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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대기질 개선은 물론 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전기차. 대기오염물질과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차가 서울시 곳곳을 누비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서울시는 지난 6년간(2009~2014년) 전기차 1400여대를 보급해오고 있지만 높은 차량가격과 짧은 주행거리, 충전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대중화를 위한 선결과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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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시스템 특허를 LG화학, 삼성SDI 등 국내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는 최근 출간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시스템 특허동향 분석보고서에서 각 제조사별 유효특허수를 집계한 결과 LG화학이 757건으로 전체유효특허수인 4427건의 17.1%를 점유해 1위에 랭크됐다. 삼성SDI는 528건 11.9%로 2위를
SG/신산업
박기진 기자
2015.01.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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