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 전달식을 열었다.핑크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연구원이 새롭게 추진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난 18일 사단법인 옷캔과 함께 진행한 국내·외 소외계층 대상 의류나눔 캠페인 그린박스에 이은 두 번째 기부 프로그램이다.연구원은 25일 유성구청 청사 1층 입구에서 전달식을 열어 종합키트 260박스 가운데 130박스를 지정기탁 했으며, 나머지 130박스도 6월 중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생리대 7팩과 생리대 파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금 조성에 나선다. 기금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에 활용돼 환경경영을 지향하는 다른 공공기관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남부발전은 25일 발전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배출권 매매 수익의 공적 재사용을 위해 탄소중립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기금은 온실가스 배출권 매매비용의 일부를 활용해 조성된다. 남부발전은 매년 약 1.5억 원씩, 2030년까지 약 20억 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기금은 매년 사내․외 공모 등을 통해 선정되는 사업에 지원된다. 특히, 남부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온양읍 주민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온양원전지역 주민협의회(회장 문정진)와 주민 건강검진사업에 4억 원을 지원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지원은 온양읍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협의회를 통한 사전 신청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종합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은 굿모닝병원(울산 남구), 중앙병원(울산 남구) 2곳으로 지원대상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문정진 온양원전지역 주민협의회 회장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3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이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인공지능’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교육부가 20년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반영한 신규 과제로, 공유·개방·협력을 토대로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6년까지 신기술 분야 인재 10만 명을 양성한다.서울과기대는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경북대 ▲전남대(주관대학) ▲전주대 ▲영진전문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공지능 분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오전 울주군청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방역마스크와 면역강화를 위한 영양제는 울주군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상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들에게 마스크와 영양제를 지원하게 돼 매우 보람차다”며 “향후에도 아이들이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최근 울주군 서생지역 주민 지역복지증진 향상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를 구매해 서생지역 남·여 의용소방대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서생면장 최병수), 서생지역 남·여 의용 소방대(대장 손복락)에서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보행보조기 80여대는 새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비 2천 만원이 사용됐으며, 의용소방대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이상민 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구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을 통한 자원 재순환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동서발전은 본사에서 자원순환실천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플라스틱으로 직접 구성‧제작한 재생화분과 반려식물 키트 30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이정석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각 사업소에서도 재생화분과 반력식물 키트 총 700세트를 오는 22일까지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전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박인식)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원사택 단지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경합동 청렴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종배 본부 노조위원장, 각 발전소 소장 등 직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전 직원들의 청렴 다짐 결의를 담은 청렴나무를 노사 대표가 함께 화단에 심는 것으로 진행되었다.묘목은 지역 원예 농가로부터 구입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청렴나무를 볼 때마다 환경을 생각하고 청렴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최근 수산아이앤티 사옥에서 수산그룹(회장 정석현)과 온실가스 감축 및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성이 낮은 소규모 온실가스 감축량을 모아 묶음사업이나 프로그램 감축사업으로 경제성을 높여 사업화 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중소사업장의 온실가스감축 활동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공공-민간이 협력하여 인권․윤리 분야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최근 서생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등 250세대에 방역 마스크(KF94)와 지역특산물 서생미역을 전달했다.새울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약 1,15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6,250개서, 생미역 250개를 인근지역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이상민 본부장은 “코로나19상황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생활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조성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활동에 앞장서고 나섰다.동서발전은 최근 동해 망상해변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함께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와 탄소배출권 기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체결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남북 강원도 해변 300km에 ‘해안 방재 숲’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동서발전은 강원도 동해 망상해변, 고성해변 1ha에 심을
한수원(사장 정재훈)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박인식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고리본부 봉사대원, 연탄은행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고리본부는 봉사활동을 통해 죽성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8개 가구에 연탄 1,600장과 지원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재훈 사장은 “이번 나눔이 에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서생초등학교에서 학업능력 향상, 융합인재 육성, 예술교과 및 글로벌 관현악단 육성 등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주변지역학교 학력신장프로그램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새울본부는 서생초등학교를 포함한 주변지역 초등학교 5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에 학교 시설물 개선 및 학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약 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생초등학교 황현주 교장은 “새울본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업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021 발전소 주변 사회경제조직 홍보 동영상 제작 및 SNS플랫폼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 3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SNS플랫폼(홈페이지 등) 제작 및 관리 △SNS를 활용한 홍보 동영상 제작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경영 컨설팅으로 이루어져 있다.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 심사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과 그 외 울주군 지역 사회적 경제조직의 특산물(상품) 및 서비스의 판로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사회적 약자의 권익 구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동서발전은 지난 3년간 총 21회에 걸쳐 울산 지역 취약계층 주민 100여명에게 무료 법률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해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주민 4명에게 변호사 수임료 등 총 1,700만원의 소송비용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울산 중구와 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장년 1인 가구 등 법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해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권익을 구제하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최근 서생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 활동은 새울봉사대와 간절곶나눔봉사회(회장 이영애)가 합동으로 매월 2회 서생면 관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날 시행한 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은 새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비로 지원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밑반찬으로 건강한 식사를 했으면 좋겠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박인식)는 최근 인접마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돕기 위해 지원금 222만원을 전달하였다.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 월내리에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박순자할머니(가명, 83세)의 사연을 접한 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를 통해 지원을 결정하였다.박할머니는 10년 전 화재로 거주하던 집이 소실되자, 가설 건축물로 거처를 옮겨 살아 왔으나, 최근 주택 노후로 인한 추위와 코로나19 장기화 때문에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일조량 확보를 위한 컨테이너 이동 설치, 전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사회가 해빙기 발전소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하며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김홍철 의장을 비롯한 이사진이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점검 등 안전경영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ESG경영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김홍철 이사회 의장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비상임이사들은 동서발전의 안전경영 추진체계를 보고받고, 계획예방정비가 진행 중인 5호기를 방문해 현장 안전과 관련된 설비보강 현황과 안전 위해요소 관리 현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최근 목포시 목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혜강)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매해 명절 및 연말 기간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었으며, 이번에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목포시 목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30포대를 전달하였다.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