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용현 회장이 12일, 주문이 밀려 공장을 풀가동 중인 두산인프라코어 창원 공작기계 생산현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펼쳤다. 박용현 회장은 이날 “최근 공작기계 사업의 호황으로 매출이 급성장을 보이고 있고, 그 만큼 생산현장이 매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직원들의 단결과 사기진작, 사업장 안전관리가 무엇보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이 명지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명지대 측은 우리나라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CEO인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이 지난 35년간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우리나라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6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
원자력연구원이 신임 원장을 공모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자력의 연구·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학술의 진보, 에너지 확보 및 원자력의 이용을 촉진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하 설립된 기초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현 양명승 원장은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동경센터 김종신 이사장(한수원 사장)이 최근 일본 동경 케이오플라자호텔에서 아시아지역 이사장 자격으로 WANO 동경센타 첫 이사회를 주재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김종신 이사장은 사무국 직원평가제도를 도입하고, 전문직원 5명 채용, 회원사 연회비 구조혁신 검토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지난 6일 본원 4층 대회의실에서 최재범 한국승강기대학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승관원은 단계적으로 승강기대학이 전문기술인력 배출을 통해 사회안전망 확보와 청년실업해소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및 시설투자, 우수학생 장학금, 학생교육비 등의 용도로 발전기금을 지원
△박태성 지역경제총괄과장 △강명수 바이오나노과장 △김성칠 자동차조선과장 △이재홍 원자력산업과장
두산(회장 박용현)은 6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이현재 전 국무총리, 두산 박용곤 명예회장과 박용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박두병 초대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박두병 초대회장 부조상 제막식에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 이현재 전 국무총리는 “박두병 회장은 어
현대중공업이 올해의 ‘인적자원개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2010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BEST HRD) 수여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인증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주관하고
▲상임이사 승진 △전략사업본부장 우기훈 ▲상임이사 전보 △해외마케팅본부장 오성근 △정보컨설팅본부장 곽동운 ▲간부 보임 △기획조정실장 배창헌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공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CEO 초청 특강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서울대 공대에 개설된 ‘기술과 기업-공대생을 위한 경영학’의 2학기 첫 특강으로 진행된 것이다. 서울대 공대 출신의 대표적인 기술 경영인인 이 부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한국기업의 글로벌라이제
△김은식 기술처장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선도할 7개국 스마트그리드연합회인 GSGF(Global Smart Grid Federation)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SGF 미팅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아일랜드, 인도 등 총 7개 국가의 스마트그리드협회 대표자들이 만장일치로 GSGF 설립에 합의함에 따라 지난
▲승격(1직급 을 처장급) △양대근 신성장동력실 신사업기술팀장 △이용재 관리처 연료팀장 △노선만 발전처 발전운영팀장 △황상연 영흥화력본부 건설처장 △부문철 영흥화력본부 처장요원 △이용수 영흥화력본부 처장요원 ▲이동 △황용삼 관리처장 △윤인호 삼천포화력본부 발전운영처장 △김상목 분당복합화력발전처장 △박기창 무주양수발전처장(이상 처장급1갑) △권순영 신성장동력
에기연 신임 원장에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산업기술연구회는 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제15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에 황주호 박사를 선임키로 결의했다. 이번에 선임된 황주호 박사는 경기고, 서울대를 거쳐 미국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국원자력연구
세계 4위의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와 LED 칩 전문기업 서울옵토디바이스(대표 오세용)는 27일 기록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자사의 경영 성과에 따라 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청년 실업난의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서 201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발표에 따르면, 최근 매 분기마다 사상 최대 실적
두산중공업 조영길 직장이 경상남도가 선정한 ‘2010년도 경상남도 최고장인’에 선정됐다. 최근 경남도에 따르면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한 기능인 가운데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산업 및 기능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된 우수기능인들이 실질적으로 우대 및 존경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 장인을 선정했다. 최고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동경센터 김종신 이사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사진)은 9일 동경 소재 일본전력사업자연합(FEPC)에서 개최된 WANO 사장단회의에 주재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 전력업체 사장들과 양국 간의 원전 안전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수원의 원전 선진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열린 W
한전원자력연료 김기학 사장은 8일 논산에 위치한 풍산FNS(사장 박정국)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상호 발전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풍산FNS는 2002년부터 원자력연료 상·하단 고정체를 한전원자력연료에 공급해 왔으며,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7년부터는 원자력산업의 종주국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역수출하고 있는 우수협력회
STX그룹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STX 글로벌 파이오니어(Global Pioneer)’ 제 3기를 출범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STX의 ‘글로벌 파이오니어’ 제도는 대리 이하 젊은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조기에 육성하고자 만든 해외파견제도이다. 이번 글로벌 파이오니어에는 STX, STX팬오션, STX에
박용현 두산 회장은 앞으로 계열사의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이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에서 열린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시대적 대세”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