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 지난해 전기안전 포스터 공모 입상 작품.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해 온 산업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가 안전한 전기의 생활화를 위해 차세대 주인공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6 전기안전 포스터 공모 행사’를 개최한다.

이 달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2달 동안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전기안전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전공과 계열에 상관없이 전국의 초·중·고·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소재는 전기로 인한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줄 수 있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접수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한 전기안전공사 본사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각 지역별 사업소로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각 부문의 대상에게는 산업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시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에 대한 발표는 9월 20일 일간지 및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상은 ‘2006 전기안전 촉진대회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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