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신속 서비스 제공

▲ 전기안전공사가 최근 포항지사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6일 포항지사 신사옥 준공식을 거행했다.

전기안전공사 포항지사 신사옥은 대지 250평, 건물 190평의 2층 건물로 포항시의 번화가인 죽도오거리에 위치한 구 포항지방노동사무소 청사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것이다.

특히 신사옥은 포항시 번화가에 위치해 민원인 내방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25대의 주차가 가능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4년 공사의 창립과 함께 개설된 포항지사의 신사옥 준공식사에서 송인회 사장은 “이 지역의 전기안전은 스스로 책임지고 선도해 나간다는 열정과 주인의식으로 전기재해 예방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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