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조용호 신임 건설사업본부장.
한국석유공사(사장 황두열)는 신임 건설사업본부장에 조용호 전 건설처장<사진>을 선임, 지난달 27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조용호 건설사업본부장은 “제3차 비축기지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원활한 국내외 석유·가스 생산시설 건설 및 운영사업 진행, 활발한 해외석유비축기지 건설사업 참여 등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용호 건설사업본부장은 1980년 석유공사 입사 이래 제5, 제1비축관리사무소 운영부장, 제5건설사무소장, 평택지사장, 홍보실장, 비서실장, 석유정보처장 등 공사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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