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 고유가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범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1회 신재생에너지 설치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자격은 산업부문, 건물부문, 가정부문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11개분야(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의 설비를 도입·설치해 1년 이상 가동한 결과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설비설치 우수사례 내용 등이다.

에관공 광주전남지사는 공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공공(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민간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 등 모두 10편의 수상작을 선정, 총 1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일까지이며, 에관공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보급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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