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자녀 초등학교 4~6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과 부모회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직원 가족간 상호 교류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자키트 만들기와 로봇시연 및 제작체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과 천연염색과 인절미 만들기 등의 전통체험, 아빠들의 영상편지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아이들이 캠프활동을 통해 부모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워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러한 직원 자녀들 간의 교류가 동서발전 전체의 가족 일체감을 조성해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전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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