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연료전지 핵심기술연구센터 개소
이들 핵심기술연구센터 금년 태양전지 20억원, 연료전지 40억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모두300억원 가량이 지원,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고급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특히 산업 현장과 학교, 연구소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핵심장비 인프라 구축과 산학협력형 연구개발을 이끌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산업계 기술인력 재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에너지기술연구원 최익수 원장은 “연구센터를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전문인력을 대량 양성으로 인해 국가 에너지 안보 및 산업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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