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결과 22일부터 업무수행

공개모집으로 진행된 신임 산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으로 김경원(사진) 前 기술혁신평가국장이 선임됐다. 

산자부는 1월 중에 공모직으로 지정된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공개모집 결과 과기부 파견(기술혁신평가국장) 근무했던 김경원씨(40세)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경원 신임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은 58년생으로 대구 경북고,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일리노이대학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행시 23회로 관가에 입문, 상공부 산업정책과, 통상산업부 자원정책과, 산자부 무역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경원 국장은 오는 22일부터 산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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