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김일수)은 올해 사업목표를 ‘조합 발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으로 설정하고 조합원의 출자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보통신공조합은 지난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어 V2C 프로젝트 지속적 추진보고와 함께 전자보증 연계시스템 확충 및 사이버 위임제 성공적 도입을 자축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보통신부 강대영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장을 비롯한 조합 유세근·장석하·황상구·김동명 전임 이사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장승익 중앙회장, 이희문·김흥주·전용인 전임회장, 각 시·도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사이버 위임제도의 도입에 따라 조합원들의 위임업무가 간소화 돼 원만히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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