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호)은 2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발전설비 운영 및 검사분야에 대한 기술교류를 통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발전설비 신뢰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검사업무 기관과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발전설비 안전관리 선진 기술, 발전설비 운영·건설 기술, 발전설비 신기술 동향, 교육 및 훈련 분야에 대해 기술교류 및 공동 협력키로했다.

서부발전과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체결로 발전설비의 신뢰성, 안정적 운영 및 검사업무의 중요성을 상호 인식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