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현 전기공사협회장, 전국 시·도회 온 라인 구축

주창현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지난 8일 협회 2층 대강당에서 전자정부 구현에 부응하고, 1만 800여 회원사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축한 ‘등록사항변경신고 전자민원업무’ 전국 OPEN을 개최했다.

주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2일 온-라인 등록사항 변경신고 시스템 전국시행에 따라 회원사의 경제적 이익 창출 및 행정 편의 도모, 위탁업무 수행에 대한 업그레이드 된 협회 위상을 대내외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본 사업 추진에 기여한 직원에 게 공로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 회장은 “이번 등록사항변경업무의 온라인 시행은 회원사의 불필요한 직 간접 손실을 지양하고, 협회 방문에 따른 시간절약과 경제적  비용절감으로 연간 약 20억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행정편의 제공에 따른 정부 위탁업무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협회에 대한 회원사 만족도 향상, 등록업무의 개선에 획기적인 개선으로 단적인 효과보다는 업계와 협회에 미치는 폭넓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서울남부회, 대전시회, 전남도회를 대상으로 3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 1달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 완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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