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13일 양일간 무주에서 개최된 전국환경친화기업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동서발전은 환경비전인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환경친화기업’과‘E-TOP’운동 등 환경경영 추진전략을 소개했으며 환경친화경영에 대한 우수개선사례 등 그 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업체 선정은 전국의 환경친화기업 132개 사업장 중에서 시·도별로 9개를 회사를 선정해 이뤄졌으며 동서발전은 전력그룹사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환경부장관 단체표창 수상으로 그 동안 회사가 추진해 온 환경친화경영 노력이 결실을 맺게되었다”며 “향후에도 각종 대외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회사 환경경영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현재 5개 발전회사의 환경친화기업 지정 사업소 9개 중 당진발전본부를 포함 4개 사업소를 보유하고 있어 발전회사중 대표적인 환경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