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62명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

▲ 정태호 동서발전 사장(왼쪽)이 제 8기 신입사원에게 회사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정태호)은 지난 4일 한전 중앙교육원에서 2007년도 제8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거행했다.

입사식에서 정태호 사장은 사무 8명, 발전기계 26명, 발전전기 17명, 화학직 11명 등 총 신입사원 6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 사장은 인사말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리 회사에 입사한 것을 축하한다”며 “새내기 동서 가족들이 회사에 잘 적응해서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동서발전이 발전사업을 선도하는 초우량기업이 될 수 있도록 신입사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회사 생활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제8기 신입사원은 2주간의 중앙연수원 교육과 1주간의 현장훈련을 공통으로 받게 되며, 사무직군은 본사에서 2주간, 발전직군은 발전교육원에서 6주간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교육을 마친 신입직원은 7~8월중 각 근무지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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