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공감대 확산 계기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 윤리경영사무국은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서약 및 순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임 경영진 체제이후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들이 윤리·정도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던 실천서약의 후속으로 사업소 현장에까지 확대 실시된 것이다.

전사업소에 걸쳐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실천 활성화를 주제로, 실천서약식과 사업소 우수사례 발표, 윤리문화 활성화 방안 및 대책 설명, 토의 및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격언에 부합하듯이 한마음으로 윤리경영 실천을 새로이 다짐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지속적인 윤리실천 피드백과 실천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의 실천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영리더로서의 윤리적 기업문화가 더욱 체질화되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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