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품질명장’ 6명 선정

▲ 손동희서부발전 사장(사진 가운데)은 4일 서부발전 품질명장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서부발전이 올해 6명의 품질명장을 선별, 활발한 품질경영을 선언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는 지난 4일 서부발전 품질명장에 선정된 직원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품질명장은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분임조활동, 제안활동 등 품질경영활동에 헌신해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서부발전 품질명장’으로 선발, 우대함으로써 전기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004년부터 전력그룹사 최초로 품질명장제를 시행한 이래 3명의 국가명장을 배출한데 이어, 2005년에는 4명, 2006년은 3명의 국가명장을 배출, 총 10명의 국가명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에는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등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6명의 서부발전 품질명장을 선정, 시상을 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부발전 품질명장’은 청송 건설정리부 한영길 부장, 태안 품질안전부 박원고 과장, 서인천 계측제어부 김연천 대리, 평택1발전소 기계부 김영인 대리, 경영혁신실 한만권 과장 등 6명이다.

시상식에서 손동희 사장은 “올해의 품질명장 선정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분야의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해온 고참 대리 3명을 발굴한 것이 큰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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