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사업소장 지역현안 공동 대처

한전 서울지역 1차 사업소장들은 전력사업 관련 지역현안에 공동 대처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전력그룹사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력협의회를 개최했다.

14일 한전 남서울사업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지역 전력협의회’는 김기학 서울사업본부장과 김광중 남서울사업본부장 등 서울지역 1차 사업소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향후 매분기 첫째 월요일에 순회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 결과 수도권 햐계 안정적 전력공급대책에 유기적으로 협조하기로 했고, 과부하 변압기 교체 및 취약설비 점검을 조기에 실시하며, 하계부하기간 송변전설비 작업으로 인한 배전선로 부하전환을 지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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